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컨베이어벨트 사고…용역업체 근로자 1명 숨져

입력 2019.02.20 (20:02) 수정 2019.02.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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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0분쯤,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50살 이 모 씨가 컨베이어벨트에서 작업 도중 숨졌습니다.

이 씨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으로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제철은 해당 컨베이어벨트 작동을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일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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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0 20:02:29
    • 수정2019-02-20 20:29:33
    사회
오늘 오후 5시 30분쯤,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50살 이 모 씨가 컨베이어벨트에서 작업 도중 숨졌습니다.

이 씨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으로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제철은 해당 컨베이어벨트 작동을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일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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