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혁철 하노이 도착…비건-김혁철 내일 실무협상할 듯

입력 2019.02.20 (20:32) 수정 2019.02.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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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탑승한 항공기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후 8시 4분쯤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혁철 특별대표 일행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 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베트남항공 VN513편으로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함에 따라 숙소로 이동한 뒤 의제 실무 협상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 실무협상 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함에 따라 내일쯤 비건- 김혁철 라인의 북미 정상회담 의제 관련 실무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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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0 20:32:36
    • 수정2019-02-20 2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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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탑승한 항공기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후 8시 4분쯤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혁철 특별대표 일행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 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베트남항공 VN513편으로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함에 따라 숙소로 이동한 뒤 의제 실무 협상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 실무협상 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함에 따라 내일쯤 비건- 김혁철 라인의 북미 정상회담 의제 관련 실무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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