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전국 17개 관서에 개별 ‘수사공간’ 조성
입력 2019.02.21 (15:02)
수정 2019.02.21 (15: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조사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해양경찰청이 다음달부터 5억 원을 들여 전국 17개 관서에 `개방형 수사공간`을 `사무공간`과 `조사공간`으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공간`은 피조사자들의 개인정보 등을 보호하고 개방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수치심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각 분리된 `개별조사실`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또,`사무공간`은 사건 관계인 출입이 통제되는 수사관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설계돼 수사 보안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개선사업이 국민 중심의 수사 환경을 마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인권 보장 강화를 중심으로 절제된 수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사공간`은 피조사자들의 개인정보 등을 보호하고 개방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수치심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각 분리된 `개별조사실`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또,`사무공간`은 사건 관계인 출입이 통제되는 수사관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설계돼 수사 보안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개선사업이 국민 중심의 수사 환경을 마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인권 보장 강화를 중심으로 절제된 수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양경찰청, 전국 17개 관서에 개별 ‘수사공간’ 조성
-
- 입력 2019-02-21 15:02:37
- 수정2019-02-21 15:02:57
피조사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해양경찰청이 다음달부터 5억 원을 들여 전국 17개 관서에 `개방형 수사공간`을 `사무공간`과 `조사공간`으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공간`은 피조사자들의 개인정보 등을 보호하고 개방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수치심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각 분리된 `개별조사실`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또,`사무공간`은 사건 관계인 출입이 통제되는 수사관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설계돼 수사 보안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개선사업이 국민 중심의 수사 환경을 마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인권 보장 강화를 중심으로 절제된 수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사공간`은 피조사자들의 개인정보 등을 보호하고 개방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수치심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각 분리된 `개별조사실`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또,`사무공간`은 사건 관계인 출입이 통제되는 수사관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설계돼 수사 보안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개선사업이 국민 중심의 수사 환경을 마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인권 보장 강화를 중심으로 절제된 수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