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도전’ 지은희, 버디 10개로 첫날 ‘단독 선두’

입력 2019.02.21 (21:52) 수정 2019.02.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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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 태국 대회' 첫날, '맏언니' 지은희가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LPGA 태국 대회 17번 홀, 지은희가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컵 1m 가까이 붙입니다.

오늘 10번째 버디를 잡아낸 지은희!

절정의 퍼트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지은이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첫 출전한 박성현은 3언더파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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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2승 도전’ 지은희, 버디 10개로 첫날 ‘단독 선두’
    • 입력 2019-02-21 21:55:51
    • 수정2019-02-21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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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 태국 대회' 첫날, '맏언니' 지은희가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LPGA 태국 대회 17번 홀, 지은희가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컵 1m 가까이 붙입니다.

오늘 10번째 버디를 잡아낸 지은희!

절정의 퍼트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지은이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첫 출전한 박성현은 3언더파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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