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하희라, 다큐 영화 ‘1919 유관순’ 내레이션

입력 2019.02.22 (06:51) 수정 2019.02.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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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잇따라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뜻 깊은 작업에 연예계 스타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엔 배우 하희라 씨가 유관순 열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동참합니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에 하희라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옥고를 겪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하희라 씨는 목소리를 통해 100년 전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합니다.

하희라 씨는 유관순 열사의 행보를 새긴 작품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국민들이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 '1919 유관순'은 다음 달 4일 시사회를 시작으로 3월 중 개봉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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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하희라, 다큐 영화 ‘1919 유관순’ 내레이션
    • 입력 2019-02-22 06:54:43
    • 수정2019-02-22 0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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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잇따라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뜻 깊은 작업에 연예계 스타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엔 배우 하희라 씨가 유관순 열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동참합니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에 하희라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옥고를 겪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하희라 씨는 목소리를 통해 100년 전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합니다.

하희라 씨는 유관순 열사의 행보를 새긴 작품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국민들이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 '1919 유관순'은 다음 달 4일 시사회를 시작으로 3월 중 개봉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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