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경제지표 등 부진…다우 0.4% 하락 마감

입력 2019.02.22 (07:19) 수정 2019.02.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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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0.4% 내린 25,850.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5% 떨어진 2,77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9% 하락한 7,459.7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다, 지역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마이너스(-) 4.1로 떨어졌다는 미 연방준비은행의 발표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가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2016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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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07:19:51
    • 수정2019-02-22 07:21:38
    국제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0.4% 내린 25,850.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5% 떨어진 2,77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9% 하락한 7,459.7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다, 지역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마이너스(-) 4.1로 떨어졌다는 미 연방준비은행의 발표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가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2016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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