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웨덴 10대 기후변화 활동가 “정치인 각성해야”

입력 2019.02.22 (07:31) 수정 2019.02.22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웨덴 출신 10대 여고생 기후변화 활동가인 그레타 툰베리(16)양이 유럽연합 행사 연설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 패기 넘치는 10대 여학생은 기후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지식 부족이 어처구니없다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특히 정치인들을 겨냥해 "기후변화 해결에 실패하면 전 세계를 재앙에 이르게 한 역대 최고 악당들로 기억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스웨덴 10대 기후변화 활동가 “정치인 각성해야”
    • 입력 2019-02-22 07:36:57
    • 수정2019-02-22 07:41:16
    뉴스광장
스웨덴 출신 10대 여고생 기후변화 활동가인 그레타 툰베리(16)양이 유럽연합 행사 연설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 패기 넘치는 10대 여학생은 기후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지식 부족이 어처구니없다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특히 정치인들을 겨냥해 "기후변화 해결에 실패하면 전 세계를 재앙에 이르게 한 역대 최고 악당들로 기억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