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한낮 10도 안팎 ‘포근’

입력 2019.02.22 (08:54) 수정 2019.02.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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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더욱 확대되었고 평소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3배에서 4배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쌓이고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포근하죠.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봄 기운을 느끼기 좋을텐데요.

아쉽게도 주말에도 미세먼지가 짙겠고 당분간 눈비 소식이 없어서 미세먼지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오늘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에도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원주 8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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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08:56:41
    • 수정2019-02-22 08: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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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더욱 확대되었고 평소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3배에서 4배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쌓이고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포근하죠.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봄 기운을 느끼기 좋을텐데요.

아쉽게도 주말에도 미세먼지가 짙겠고 당분간 눈비 소식이 없어서 미세먼지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오늘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에도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원주 8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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