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놀림받는 학생 위해 ‘머리카락 자른 교사’

입력 2019.02.27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머리카락이 짧아서 남자 같다고 놀림을 당하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낸 교사가 있습니다. 이 교사는 소녀에게 "머리 모양은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요. 그 방법으로 말 대신 소녀와 똑같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소녀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놀림받는 학생 위해 ‘머리카락 자른 교사’
    • 입력 2019-02-27 10:50:28
    고봉순
미국 텍사스, 머리카락이 짧아서 남자 같다고 놀림을 당하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낸 교사가 있습니다. 이 교사는 소녀에게 "머리 모양은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요. 그 방법으로 말 대신 소녀와 똑같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소녀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