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머리카락이 짧아서 남자 같다고 놀림을 당하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낸 교사가 있습니다. 이 교사는 소녀에게 "머리 모양은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요. 그 방법으로 말 대신 소녀와 똑같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소녀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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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놀림받는 학생 위해 ‘머리카락 자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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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7 10:50:28
미국 텍사스, 머리카락이 짧아서 남자 같다고 놀림을 당하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낸 교사가 있습니다. 이 교사는 소녀에게 "머리 모양은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요. 그 방법으로 말 대신 소녀와 똑같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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