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마라톤대회서 60대 참가자 사망

입력 2019.03.02 (01:29) 수정 2019.03.0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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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60대 참가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3·1 운동 10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 참가한 60살 A 씨는 잠실 한강공원 한강 나들목 지점을 지나는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며, "의료진이 A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진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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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02 01:29:07
    • 수정2019-03-02 01:38:53
    사회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60대 참가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3·1 운동 10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 참가한 60살 A 씨는 잠실 한강공원 한강 나들목 지점을 지나는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며, "의료진이 A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진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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