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군복무 스타’ 총출동…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앙코르

입력 2019.03.06 (06:55) 수정 2019.03.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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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지창욱 씨, 가수 조권, 온유 씨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육군의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인데요, 이 작품이 지난해 초연 당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납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앙코르 공연을 알리는 시연회 행사를 했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육군본부가 주최 및 주관한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와 청년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작품은 지난해 9월 초연 당시 전국 12개 도시에서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약 반년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룹 투에이엠 출신의 가수 조권 씨와 샤이니의 온유 씨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고 액션과 군무 등 볼거리도 한층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완성도를 높인 '신흥무관학교' 앙코르 공연은 다음 달 2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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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군복무 스타’ 총출동…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앙코르
    • 입력 2019-03-06 06:55:13
    • 수정2019-03-06 08:27:30
    뉴스광장 1부
배우 강하늘, 지창욱 씨, 가수 조권, 온유 씨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육군의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인데요, 이 작품이 지난해 초연 당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납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앙코르 공연을 알리는 시연회 행사를 했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육군본부가 주최 및 주관한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와 청년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작품은 지난해 9월 초연 당시 전국 12개 도시에서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약 반년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룹 투에이엠 출신의 가수 조권 씨와 샤이니의 온유 씨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고 액션과 군무 등 볼거리도 한층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완성도를 높인 '신흥무관학교' 앙코르 공연은 다음 달 2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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