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검사’ 11일부터 실시

입력 2019.03.06 (12:45) 수정 2019.03.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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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 검사인 '아리수 품질 확인제'를 실시합니다.

수질 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 염소 검사와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입니다.

수질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다산 콜센터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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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검사’ 11일부터 실시
    • 입력 2019-03-06 12:48:11
    • 수정2019-03-06 12:51:13
    뉴스 12
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 검사인 '아리수 품질 확인제'를 실시합니다.

수질 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 염소 검사와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입니다.

수질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다산 콜센터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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