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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모양 실리콘’ 전기차 충전속도 5배 앞당긴다
입력 2019.03.06 (15:25) 수정 2019.03.12 (08:04) 경제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소재 기술이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로드니 루오프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 팀이 박수진 포스텍 교수팀 등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음극 소재를 대체할 소재로 실리콘이 주목받았는데 충 방전시 부피 변화가 크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멍이 많은 실리콘 나노와이어 구조체를 재료로 사용해 부피 팽창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공성 실리콘 나노와이어로 연결해 전체적으로 산호 모양의 실리콘 탄소 복합체 일체형 전극을 만들었습니다.

연구팀은 해당 소재를 배터리 음극으로 사용하면 기존보다 5배 빨리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를 담은 논문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2월 26일 자에 실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호 모양 실리콘’ 전기차 충전속도 5배 앞당긴다
    • 입력 2019-03-06 15:25:02
    • 수정2019-03-12 08:04:22
    경제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소재 기술이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로드니 루오프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 팀이 박수진 포스텍 교수팀 등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음극 소재를 대체할 소재로 실리콘이 주목받았는데 충 방전시 부피 변화가 크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멍이 많은 실리콘 나노와이어 구조체를 재료로 사용해 부피 팽창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공성 실리콘 나노와이어로 연결해 전체적으로 산호 모양의 실리콘 탄소 복합체 일체형 전극을 만들었습니다.

연구팀은 해당 소재를 배터리 음극으로 사용하면 기존보다 5배 빨리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를 담은 논문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2월 26일 자에 실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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