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욕 파티 벌어진 조타실 CCTV 공개 (※러시아 욕 주의)
입력 2019.03.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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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6천 톤급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를 들이받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선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였지만 선장은 충돌 이후에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화물선 조타실 CCTV의 내용은 달랐습니다. 충돌 직전까지 선원들의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술 취한 선장과 일등항해사의 목소리도 언쟁도 남아있었습니다.
광안대교 충돌사건의 경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사고 당시 선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였지만 선장은 충돌 이후에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화물선 조타실 CCTV의 내용은 달랐습니다. 충돌 직전까지 선원들의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술 취한 선장과 일등항해사의 목소리도 언쟁도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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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화물선…욕 파티 벌어진 조타실 CCTV 공개 (※러시아 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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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6 20:52:16
지난 2월 28일 6천 톤급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를 들이받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선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였지만 선장은 충돌 이후에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화물선 조타실 CCTV의 내용은 달랐습니다. 충돌 직전까지 선원들의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술 취한 선장과 일등항해사의 목소리도 언쟁도 남아있었습니다.
광안대교 충돌사건의 경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사고 당시 선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였지만 선장은 충돌 이후에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화물선 조타실 CCTV의 내용은 달랐습니다. 충돌 직전까지 선원들의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술 취한 선장과 일등항해사의 목소리도 언쟁도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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