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이 말합니다 “북한에 투자하세요”

입력 2019.03.07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진 돈 전부를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북한은 세계 어느 곳보다 투자 위험이 적다" 등 수년째 북한 투자를 독려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월가의 전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입니다.

로저스는 세계 각국 강연과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인이라 투자할 수 없지만 북한은 매우 유망한 미래 투자처"라며 "앞으로 10년 혹은 20년 안에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자원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요.

세계적인 투자자가 주목하는 미래 경제의 중심지를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가의 전설’이 말합니다 “북한에 투자하세요”
    • 입력 2019-03-07 19:30:32
    영상K
"가진 돈 전부를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북한은 세계 어느 곳보다 투자 위험이 적다" 등 수년째 북한 투자를 독려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월가의 전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입니다.

로저스는 세계 각국 강연과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인이라 투자할 수 없지만 북한은 매우 유망한 미래 투자처"라며 "앞으로 10년 혹은 20년 안에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자원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요.

세계적인 투자자가 주목하는 미래 경제의 중심지를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