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쓰레기 치우고 ‘SNS 인증샷’ 남기기 유행

입력 2019.03.14 (10:54) 수정 2019.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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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좀 한다'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일명 '쓰레기 청소' 챌린지!

청소 전 쓰레기로 가득한 모습과, 청소 후 말끔해진 공간을 비교하는 '비포 앤 애프터' 식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건데요.

게시물에 '쓰레기'와 '키워드'를 뜻하는 해시태그(#trashtag)를 붙여 일종의 온라인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도전은 지난 2015년 한 아웃도어 업체가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10대들의 'SNS 인증 욕구'와 맞물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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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쓰레기 치우고 ‘SNS 인증샷’ 남기기 유행
    • 입력 2019-03-14 10:56:45
    • 수정2019-03-14 11:00:30
    지구촌뉴스
요즘 'SNS 좀 한다'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일명 '쓰레기 청소' 챌린지!

청소 전 쓰레기로 가득한 모습과, 청소 후 말끔해진 공간을 비교하는 '비포 앤 애프터' 식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건데요.

게시물에 '쓰레기'와 '키워드'를 뜻하는 해시태그(#trashtag)를 붙여 일종의 온라인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도전은 지난 2015년 한 아웃도어 업체가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10대들의 'SNS 인증 욕구'와 맞물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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