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S.E.S 출신 유진, 10년 만에 영화 출연…안성기와 호흡

입력 2019.03.15 (06:56) 수정 2019.03.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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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이에스 출신의 배우 유진 씨가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유진 씨가 독립 장편영화 '종이꽃'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1997년 가수로 데뷔한 유진 씨는 2002년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다만 드라마 위주로 활동한 터라 이번 영화 출연은 2009년 '요가학원' 이후 꼭 10년 만입니다.

이에 팬들은 유진 씨가 상업영화가 아닌 저예산 독립영화를 택했다는 점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요.

영화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그려낼 영화로, 유진 씨는 여주인공 '은숙'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배우 안성기 씨가 이미 출연을 확정한 걸로 알려져 국민배우와의 연기 호흡이 어떨지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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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S.E.S 출신 유진, 10년 만에 영화 출연…안성기와 호흡
    • 입력 2019-03-15 07:01:35
    • 수정2019-03-15 07:06:04
    뉴스광장 1부
걸그룹 에스이에스 출신의 배우 유진 씨가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유진 씨가 독립 장편영화 '종이꽃'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1997년 가수로 데뷔한 유진 씨는 2002년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다만 드라마 위주로 활동한 터라 이번 영화 출연은 2009년 '요가학원' 이후 꼭 10년 만입니다.

이에 팬들은 유진 씨가 상업영화가 아닌 저예산 독립영화를 택했다는 점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요.

영화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그려낼 영화로, 유진 씨는 여주인공 '은숙'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배우 안성기 씨가 이미 출연을 확정한 걸로 알려져 국민배우와의 연기 호흡이 어떨지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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