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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년 전 3·1운동 ‘선상만세시위’ 재현
입력 2019.03.15 (09:44) 수정 2019.03.15 (09:50) 사회
고양시, 백년 전 3·1운동 ‘선상만세시위’ 재현
고양시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30일 오전 10시 고양시 역사문화공원에서 백 년 전 당시 전국 유일의 선상만세시위 재현 행사를 엽니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시민, 배우들이 3·1독립운동 당시 복장으로 분장해 참여하며, 헌병과 기마부대와의 대치와 선상에서 만세시위를 통해 당시 상황을 생동감 있게 재현합니다.

고양시는 애국심 고취와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선조들의 독립의지와 저항정신을 되새기며 자라나는 차세대 후손들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1919년 당시 3·1운동은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져나간 가운데 고양 지역에서는 1919년 3월 11일, 24일, 28일 등 3차례에 걸쳐 행주동 인근 어민들과 주민들이 함께 한강에 배를 띄우고 선상에서 대한독립을 외쳤습니다. 이는 선조들의 항일운동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장소를 불문한 절실한 염원의 표출이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전국 유일한 형태의 독립운동으로 손꼽힙니다.
  • 고양시, 백년 전 3·1운동 ‘선상만세시위’ 재현
    • 입력 2019.03.15 (09:44)
    • 수정 2019.03.15 (09:50)
    사회
고양시, 백년 전 3·1운동 ‘선상만세시위’ 재현
고양시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30일 오전 10시 고양시 역사문화공원에서 백 년 전 당시 전국 유일의 선상만세시위 재현 행사를 엽니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시민, 배우들이 3·1독립운동 당시 복장으로 분장해 참여하며, 헌병과 기마부대와의 대치와 선상에서 만세시위를 통해 당시 상황을 생동감 있게 재현합니다.

고양시는 애국심 고취와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선조들의 독립의지와 저항정신을 되새기며 자라나는 차세대 후손들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1919년 당시 3·1운동은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져나간 가운데 고양 지역에서는 1919년 3월 11일, 24일, 28일 등 3차례에 걸쳐 행주동 인근 어민들과 주민들이 함께 한강에 배를 띄우고 선상에서 대한독립을 외쳤습니다. 이는 선조들의 항일운동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장소를 불문한 절실한 염원의 표출이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전국 유일한 형태의 독립운동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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