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회오리성 돌풍’…피해 잇따라
입력 2019.03.15 (18:01)
수정 2019.03.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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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쯤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 큰 회오리성 돌풍이 불어 공장 지붕이 파손되고 기자재가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돌풍으로 공장 내부 설비 일부가 부서지고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지붕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또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당진시 읍내동에서도 4층 건물에서 철제 지붕이 떨어져 승용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현대제철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오남열 등]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돌풍으로 공장 내부 설비 일부가 부서지고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지붕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또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당진시 읍내동에서도 4층 건물에서 철제 지붕이 떨어져 승용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현대제철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오남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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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회오리성 돌풍’…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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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18:01:21
- 수정2019-03-15 18:31:51
오늘(15일) 오후 4시쯤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 큰 회오리성 돌풍이 불어 공장 지붕이 파손되고 기자재가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돌풍으로 공장 내부 설비 일부가 부서지고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지붕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또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당진시 읍내동에서도 4층 건물에서 철제 지붕이 떨어져 승용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현대제철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오남열 등]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돌풍으로 공장 내부 설비 일부가 부서지고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지붕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또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당진시 읍내동에서도 4층 건물에서 철제 지붕이 떨어져 승용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현대제철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오남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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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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