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귀국…아세안 3국 순방 마무리

입력 2019.03.17 (06:01) 수정 2019.03.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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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6박 7일 동안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문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위해 각 나라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주력했지만, 북미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메시지는 이전 순방 때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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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귀국…아세안 3국 순방 마무리
    • 입력 2019-03-17 06:02:34
    • 수정2019-03-17 0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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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6박 7일 동안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문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위해 각 나라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주력했지만, 북미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메시지는 이전 순방 때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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