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조폐공사 등 8개 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하등급

입력 2019.03.17 (10:30) 수정 2019.03.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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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한석탄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한국남동발전과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은 동반성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58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 실적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협력사의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해 협력사의 생산성은 끌어올리고 불량률과 원가는 낮추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학계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민간 평가 위원회가 공공기관별 동반성장 추진 실적(75점)과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25점)을 더해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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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7 10:30:20
    • 수정2019-03-17 10:42:08
    경제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한석탄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한국남동발전과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은 동반성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58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 실적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협력사의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해 협력사의 생산성은 끌어올리고 불량률과 원가는 낮추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학계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민간 평가 위원회가 공공기관별 동반성장 추진 실적(75점)과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25점)을 더해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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