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실종 선원 사흘째 수색 중

입력 2019.03.17 (14:24) 수정 2019.03.17 (14: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영광해상에서 예인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실종된 갑판장 김모 씨를 찾기 위해 수색 구역을 10개로 나눠 집중 수색을 하는 한편, 수색 범위를 사고 지점에서 20여 km 떨어진 전남 영광 안마도 인근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영광 낙월면 송이도 남서쪽 2km 해역에서 15일 오후 5시 44분쯤 부산선적 44톤급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 3명 가운데 2명은 사고 이틀만에 인근 해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실종상탭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인선 실종 선원 사흘째 수색 중
    • 입력 2019-03-17 14:24:45
    • 수정2019-03-17 14:28:53
    사회
전남 영광해상에서 예인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실종된 갑판장 김모 씨를 찾기 위해 수색 구역을 10개로 나눠 집중 수색을 하는 한편, 수색 범위를 사고 지점에서 20여 km 떨어진 전남 영광 안마도 인근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영광 낙월면 송이도 남서쪽 2km 해역에서 15일 오후 5시 44분쯤 부산선적 44톤급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 3명 가운데 2명은 사고 이틀만에 인근 해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실종상탭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