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다 바다에 빠진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3.17 (14:38) 수정 2019.03.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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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을 하다 바다에 빠져 실종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신안군 하의면 한 바닷가 갯바위에서 70살 이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인근 바닷가에서 그물 작업을 하다 파도에 휩쓸렸고, 함께 조업 중이던 동료가 구하려 했지만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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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업하다 바다에 빠진 7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3-17 14:38:54
    • 수정2019-03-17 19:55:24
    사회
조업을 하다 바다에 빠져 실종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신안군 하의면 한 바닷가 갯바위에서 70살 이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인근 바닷가에서 그물 작업을 하다 파도에 휩쓸렸고, 함께 조업 중이던 동료가 구하려 했지만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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