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김한솔 구출 주장’ 자유조선 “구성원 정체 파악해도 신원 비밀 지켜달라”
입력 2019.03.17 (16:55) 수정 2019.03.17 (17:11) 정치
‘김한솔 구출 주장’ 자유조선 “구성원 정체 파악해도 신원 비밀 지켜달라”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했던 '자유조선'이 언론인들에게 암살 위험성을 언급하며 단체 구성원들의 신원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천리마민방위'에서 최근 단체 이름을 바꾼 자유조선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모든 언론인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우리 단체 구성원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더라도 신원에 대한 비밀을 지켜주길 간절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조선은 "북한 정권의 암살단들이 단체 구성원이나 그들의 가족을 위협하거나 해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을 정중히 부탁한다.며 "한 명 신원이라도 밝혀지면 다른 구성원의 신원이 노출될 수도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김한솔과 그의 가족이 명백히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그들의 은신처에 대한 난무한 추측 역시 위험했다"며 "북한 정권은 국경 밖에서도 암살을 서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조선은 또 "본 단체가 상대하는 정권이 얼마나 무자비한지 절대 잊지 말라"며 "언론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2017년 김한솔의 모습을 공개한 뒤, 그간 탈북을 독려하는 글을 꾸준히 올려왔으며, 지난 1일엔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바꾼 단체명을 게시하고 '북한을 대표하는 단일하고 정당한 임시정부 건립'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한솔 구출 주장’ 자유조선 “구성원 정체 파악해도 신원 비밀 지켜달라”
    • 입력 2019.03.17 (16:55)
    • 수정 2019.03.17 (17:11)
    정치
‘김한솔 구출 주장’ 자유조선 “구성원 정체 파악해도 신원 비밀 지켜달라”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했던 '자유조선'이 언론인들에게 암살 위험성을 언급하며 단체 구성원들의 신원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천리마민방위'에서 최근 단체 이름을 바꾼 자유조선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모든 언론인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우리 단체 구성원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더라도 신원에 대한 비밀을 지켜주길 간절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조선은 "북한 정권의 암살단들이 단체 구성원이나 그들의 가족을 위협하거나 해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을 정중히 부탁한다.며 "한 명 신원이라도 밝혀지면 다른 구성원의 신원이 노출될 수도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김한솔과 그의 가족이 명백히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그들의 은신처에 대한 난무한 추측 역시 위험했다"며 "북한 정권은 국경 밖에서도 암살을 서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조선은 또 "본 단체가 상대하는 정권이 얼마나 무자비한지 절대 잊지 말라"며 "언론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2017년 김한솔의 모습을 공개한 뒤, 그간 탈북을 독려하는 글을 꾸준히 올려왔으며, 지난 1일엔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바꾼 단체명을 게시하고 '북한을 대표하는 단일하고 정당한 임시정부 건립'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