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예래단지 인허가 무효 공식사과

입력 2019.03.17 (21:38) 수정 2019.03.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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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대법원의 예래단지 인허가
무효결정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원 지사는 어제
예래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인정하고 승복한다면서
토지주들의 뜻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도에도
토지 반환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고
JDC와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면서도,
어떤 경우든 JDC와 토지주의 협의가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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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지사, 예래단지 인허가 무효 공식사과
    • 입력 2019-03-17 21:38:12
    • 수정2019-03-17 21:42:00
    제주
원희룡 지사가 대법원의 예래단지 인허가 무효결정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원 지사는 어제 예래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인정하고 승복한다면서 토지주들의 뜻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도에도 토지 반환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고 JDC와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면서도, 어떤 경우든 JDC와 토지주의 협의가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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