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어 폐사율 역대 최고…소비시장 비중은 최저
입력 2019.03.17 (21:38)
수정 2019.03.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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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양식광어의 폐사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소비시장 비중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양식장에서 폐사한 광어는
8천9백여 톤으로
전년 대비 6백여 톤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도매시장 횟감용 어류 가운데
광어가 차지한 비중은 28.3%로
최근 10년 새 가장 낮았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소비시장 비중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양식장에서 폐사한 광어는
8천9백여 톤으로
전년 대비 6백여 톤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도매시장 횟감용 어류 가운데
광어가 차지한 비중은 28.3%로
최근 10년 새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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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광어 폐사율 역대 최고…소비시장 비중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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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21:38:29
- 수정2019-03-17 21:40:03
지난해 제주 양식광어의 폐사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소비시장 비중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양식장에서 폐사한 광어는
8천9백여 톤으로
전년 대비 6백여 톤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도매시장 횟감용 어류 가운데
광어가 차지한 비중은 28.3%로
최근 10년 새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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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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