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오늘,
프로 야구 경기장에는
휴일을 맞은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지역 구단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영상구성 7초>
야구장 매표소에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시범 경기인데도
라이온즈 파크에는
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홈팀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며
뜨거운 응원을 펼칩니다.
윤동준/대구시 율하동[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시범경기 보러왔는데,
올해는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파이팅~"
삼성과 LG의 시범경기는
접전 끝에 LG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삼성은 3점차로 뒤진 6회
김헌곤과 러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3점을 더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지난 시즌 8위로
마감하며 부진했던 삼성은
삼성은 올해 라이온즈 파크에서
첫 가을야구에 도전합니다.
이학주, 김동엽 선수 영입으로
타선에 무게감이 더해졌고
외국인 투수도 맹활약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한이/삼성라이온즈[인터뷰]
"지난해 부진했지만, 올해는 선수들
하나하나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가을야구
갈 수 있도록"
한편,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대구 FC가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오늘,
프로 야구 경기장에는
휴일을 맞은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지역 구단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영상구성 7초>
야구장 매표소에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시범 경기인데도
라이온즈 파크에는
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홈팀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며
뜨거운 응원을 펼칩니다.
윤동준/대구시 율하동[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시범경기 보러왔는데,
올해는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파이팅~"
삼성과 LG의 시범경기는
접전 끝에 LG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삼성은 3점차로 뒤진 6회
김헌곤과 러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3점을 더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지난 시즌 8위로
마감하며 부진했던 삼성은
삼성은 올해 라이온즈 파크에서
첫 가을야구에 도전합니다.
이학주, 김동엽 선수 영입으로
타선에 무게감이 더해졌고
외국인 투수도 맹활약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한이/삼성라이온즈[인터뷰]
"지난해 부진했지만, 올해는 선수들
하나하나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가을야구
갈 수 있도록"
한편,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대구 FC가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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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야구야.. 경기장 북적
-
- 입력 2019-03-17 21:59:24
[앵커멘트]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오늘,
프로 야구 경기장에는
휴일을 맞은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지역 구단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영상구성 7초>
야구장 매표소에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시범 경기인데도
라이온즈 파크에는
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홈팀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며
뜨거운 응원을 펼칩니다.
윤동준/대구시 율하동[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시범경기 보러왔는데,
올해는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파이팅~"
삼성과 LG의 시범경기는
접전 끝에 LG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삼성은 3점차로 뒤진 6회
김헌곤과 러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3점을 더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지난 시즌 8위로
마감하며 부진했던 삼성은
삼성은 올해 라이온즈 파크에서
첫 가을야구에 도전합니다.
이학주, 김동엽 선수 영입으로
타선에 무게감이 더해졌고
외국인 투수도 맹활약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한이/삼성라이온즈[인터뷰]
"지난해 부진했지만, 올해는 선수들
하나하나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가을야구
갈 수 있도록"
한편,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대구 FC가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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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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