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선거제 개편 저지’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입력 2019.03.18 (01:13)
수정 2019.03.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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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늘(18일) 오전 9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 연석회의를 엽니다.
한국당은 당초 같은 시간에 의원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의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에서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낼 계획이었지만, 전국 당협위원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연석회의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여야4당의 선거법 패스스트랙 논의가 속도를 내는 것을 견제하고 반대 목소리를 키우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여야4당은 어제 정개특위 간사들이 모여 선거제 개편안의 구체적인 법률 조문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주 중 당별 의원총회를 열어 추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당초 같은 시간에 의원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의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에서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낼 계획이었지만, 전국 당협위원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연석회의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여야4당의 선거법 패스스트랙 논의가 속도를 내는 것을 견제하고 반대 목소리를 키우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여야4당은 어제 정개특위 간사들이 모여 선거제 개편안의 구체적인 법률 조문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주 중 당별 의원총회를 열어 추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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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오늘 ‘선거제 개편 저지’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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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8 01:13:23
- 수정2019-03-18 13:46:00
자유한국당이 오늘(18일) 오전 9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 연석회의를 엽니다.
한국당은 당초 같은 시간에 의원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의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에서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낼 계획이었지만, 전국 당협위원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연석회의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여야4당의 선거법 패스스트랙 논의가 속도를 내는 것을 견제하고 반대 목소리를 키우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여야4당은 어제 정개특위 간사들이 모여 선거제 개편안의 구체적인 법률 조문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주 중 당별 의원총회를 열어 추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당초 같은 시간에 의원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의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에서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낼 계획이었지만, 전국 당협위원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연석회의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여야4당의 선거법 패스스트랙 논의가 속도를 내는 것을 견제하고 반대 목소리를 키우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여야4당은 어제 정개특위 간사들이 모여 선거제 개편안의 구체적인 법률 조문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주 중 당별 의원총회를 열어 추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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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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