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강의는 멈추지 않는다…‘최장 강의’ 세계기록
입력 2019.03.19 (10:55)
수정 2019.03.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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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에서 한 대학 교수가 사흘에 걸친 '마라톤 강의'를 펼쳐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멕시코 라 라구나 자치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도리안 페랄타' 씨가 지난 14일, '세계 최장 시간 마라톤 강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교수님이 사흘간 잠도 안 자고 밥도 거른 채로 수업을 이어간 탓에 수강생들은 3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돌아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17일까지, 무려 72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마라톤 강의'는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멕시코에서 한 대학 교수가 사흘에 걸친 '마라톤 강의'를 펼쳐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멕시코 라 라구나 자치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도리안 페랄타' 씨가 지난 14일, '세계 최장 시간 마라톤 강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교수님이 사흘간 잠도 안 자고 밥도 거른 채로 수업을 이어간 탓에 수강생들은 3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돌아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17일까지, 무려 72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마라톤 강의'는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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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강의는 멈추지 않는다…‘최장 강의’ 세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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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10:56:06
- 수정2019-03-19 1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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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한 대학 교수가 사흘에 걸친 '마라톤 강의'를 펼쳐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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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라 라구나 자치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도리안 페랄타' 씨가 지난 14일, '세계 최장 시간 마라톤 강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교수님이 사흘간 잠도 안 자고 밥도 거른 채로 수업을 이어간 탓에 수강생들은 3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돌아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17일까지, 무려 72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마라톤 강의'는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멕시코에서 한 대학 교수가 사흘에 걸친 '마라톤 강의'를 펼쳐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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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라 라구나 자치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도리안 페랄타' 씨가 지난 14일, '세계 최장 시간 마라톤 강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교수님이 사흘간 잠도 안 자고 밥도 거른 채로 수업을 이어간 탓에 수강생들은 3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돌아가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17일까지, 무려 72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마라톤 강의'는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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