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중장비를 장난감 다루 듯…고수로 인정!

입력 2019.03.19 (20:44) 수정 2019.03.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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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공사현장이 고난도 묘기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중국에 사는 중장비 운전자가 신들린 개인기를 선보였는데요.

고수의 무대, 만나 보시죠.

[리포트]

약 15톤 중장비가 옮기려는 건? 달걀입니다.

떨어뜨리지 않고 또 깨뜨리지 않고 집어올리는 게 관건인데요.

한치의 오차없이 달걀을 물병 입구에 올려놓습니다.

이 뿐만이 아닌데요. 육중한 갈고리가 스마트폰에 상처하나 남기지 않고 전원을 켜거나 불꽃을 옮겨붙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고 난이도 묘기를 보여준다는데요.

와인잔을 1층 2층 3층으로 쌓아올립니다.

조금만 방향이 틀어져도 유리잔이 와장창 깨질 것 같은데요.

여기에 와인까지 따르며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중장비 운전 실력이 보통이 아니죠 푸젠 성에 사는 건설노동자 '라오 팡' 씨인데요.

16살 때부터 건설 현장을 따라다니며 기술을 배웠고, 지금도 쉬는 시간에 틈틈이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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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중장비를 장난감 다루 듯…고수로 인정!
    • 입력 2019-03-19 20:45:22
    • 수정2019-03-19 20:53:53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공사현장이 고난도 묘기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중국에 사는 중장비 운전자가 신들린 개인기를 선보였는데요.

고수의 무대, 만나 보시죠.

[리포트]

약 15톤 중장비가 옮기려는 건? 달걀입니다.

떨어뜨리지 않고 또 깨뜨리지 않고 집어올리는 게 관건인데요.

한치의 오차없이 달걀을 물병 입구에 올려놓습니다.

이 뿐만이 아닌데요. 육중한 갈고리가 스마트폰에 상처하나 남기지 않고 전원을 켜거나 불꽃을 옮겨붙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고 난이도 묘기를 보여준다는데요.

와인잔을 1층 2층 3층으로 쌓아올립니다.

조금만 방향이 틀어져도 유리잔이 와장창 깨질 것 같은데요.

여기에 와인까지 따르며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중장비 운전 실력이 보통이 아니죠 푸젠 성에 사는 건설노동자 '라오 팡' 씨인데요.

16살 때부터 건설 현장을 따라다니며 기술을 배웠고, 지금도 쉬는 시간에 틈틈이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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