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더그아웃 좋아요!…‘팬심 사로잡는’ NC 새 구장
입력 2019.03.19 (21:47)
수정 2019.03.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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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NC의 새 야구장, 창원NC파크에서 개장 후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수준의 최신 시설을 갖춘 새 구장, 오픈형 더그아웃 등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평일인데도 새 야구장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은 한층 커진 규모와 최신식 시설에 감탄했습니다.
[오준호/경남 창원시 : "미국에서도 야구장을 가 봤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일단 딱 들어왔을때 보이는 광경들? 아주 좋은것 같아요."]
특히 오픈형으로 설계된 더그아웃은 경기 전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건우/경남 창원시 : "박민우랑 모창민을 좋아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모창민이 진짜 잘생긴것 같아요!"]
그라운드에서 불과 14.7미터 떨어진 관중석에서 팬들은 야구공과 눈높이를 맞추며 경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창원 NC 파크 첫 경기가 열린 오늘, 6,413명의 관중들이 이곳을 찾아 새 야구장 시대 개막을 함께했습니다.
NC의 새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는 1회부터 큼지막한 3루타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창원NC파크의 첫 홈런은 한화 김민하가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NC의 새 야구장, 창원NC파크에서 개장 후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수준의 최신 시설을 갖춘 새 구장, 오픈형 더그아웃 등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평일인데도 새 야구장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은 한층 커진 규모와 최신식 시설에 감탄했습니다.
[오준호/경남 창원시 : "미국에서도 야구장을 가 봤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일단 딱 들어왔을때 보이는 광경들? 아주 좋은것 같아요."]
특히 오픈형으로 설계된 더그아웃은 경기 전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건우/경남 창원시 : "박민우랑 모창민을 좋아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모창민이 진짜 잘생긴것 같아요!"]
그라운드에서 불과 14.7미터 떨어진 관중석에서 팬들은 야구공과 눈높이를 맞추며 경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창원 NC 파크 첫 경기가 열린 오늘, 6,413명의 관중들이 이곳을 찾아 새 야구장 시대 개막을 함께했습니다.
NC의 새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는 1회부터 큼지막한 3루타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창원NC파크의 첫 홈런은 한화 김민하가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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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형 더그아웃 좋아요!…‘팬심 사로잡는’ NC 새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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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21:49:15
- 수정2019-03-19 21:55:14
[앵커]
NC의 새 야구장, 창원NC파크에서 개장 후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수준의 최신 시설을 갖춘 새 구장, 오픈형 더그아웃 등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평일인데도 새 야구장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은 한층 커진 규모와 최신식 시설에 감탄했습니다.
[오준호/경남 창원시 : "미국에서도 야구장을 가 봤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일단 딱 들어왔을때 보이는 광경들? 아주 좋은것 같아요."]
특히 오픈형으로 설계된 더그아웃은 경기 전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건우/경남 창원시 : "박민우랑 모창민을 좋아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모창민이 진짜 잘생긴것 같아요!"]
그라운드에서 불과 14.7미터 떨어진 관중석에서 팬들은 야구공과 눈높이를 맞추며 경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창원 NC 파크 첫 경기가 열린 오늘, 6,413명의 관중들이 이곳을 찾아 새 야구장 시대 개막을 함께했습니다.
NC의 새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는 1회부터 큼지막한 3루타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창원NC파크의 첫 홈런은 한화 김민하가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NC의 새 야구장, 창원NC파크에서 개장 후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수준의 최신 시설을 갖춘 새 구장, 오픈형 더그아웃 등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입니다.
평일인데도 새 야구장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은 한층 커진 규모와 최신식 시설에 감탄했습니다.
[오준호/경남 창원시 : "미국에서도 야구장을 가 봤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일단 딱 들어왔을때 보이는 광경들? 아주 좋은것 같아요."]
특히 오픈형으로 설계된 더그아웃은 경기 전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건우/경남 창원시 : "박민우랑 모창민을 좋아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모창민이 진짜 잘생긴것 같아요!"]
그라운드에서 불과 14.7미터 떨어진 관중석에서 팬들은 야구공과 눈높이를 맞추며 경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창원 NC 파크 첫 경기가 열린 오늘, 6,413명의 관중들이 이곳을 찾아 새 야구장 시대 개막을 함께했습니다.
NC의 새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는 1회부터 큼지막한 3루타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창원NC파크의 첫 홈런은 한화 김민하가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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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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