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입장 못 해 발 동동…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주주총회현장
입력 2019.03.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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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늘(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주주, 기관투자자와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소비자가전(CE)·IT·모바일(IM) 부문 등 사업별 경영현황 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액면분할 후 삼성전자의 첫 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들이 개회 이후까지 대거 입장하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예전과 같이 9시에 시작한다는 안내를 받고 온 주주들은 회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식 액면분할을 하면서 주주가 5배나 급증하여 이번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제50기 주주총회 현장 함께 확인하시죠.
오늘 회의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소비자가전(CE)·IT·모바일(IM) 부문 등 사업별 경영현황 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액면분할 후 삼성전자의 첫 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들이 개회 이후까지 대거 입장하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예전과 같이 9시에 시작한다는 안내를 받고 온 주주들은 회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식 액면분할을 하면서 주주가 5배나 급증하여 이번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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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입장 못 해 발 동동…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주주총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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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0 11:47:37
삼성전자는 오늘(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주주, 기관투자자와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소비자가전(CE)·IT·모바일(IM) 부문 등 사업별 경영현황 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액면분할 후 삼성전자의 첫 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들이 개회 이후까지 대거 입장하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예전과 같이 9시에 시작한다는 안내를 받고 온 주주들은 회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식 액면분할을 하면서 주주가 5배나 급증하여 이번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제50기 주주총회 현장 함께 확인하시죠.
오늘 회의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소비자가전(CE)·IT·모바일(IM) 부문 등 사업별 경영현황 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액면분할 후 삼성전자의 첫 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들이 개회 이후까지 대거 입장하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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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식 액면분할을 하면서 주주가 5배나 급증하여 이번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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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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