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YG’ 세무조사 착수…개별소비세 탈루 혐의

입력 2019.03.20 (17:07) 수정 2019.03.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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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이 가수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특별 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오늘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클럽 '러브시그널'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후 실제로는 유흥업소로 운영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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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방국세청, ‘YG’ 세무조사 착수…개별소비세 탈루 혐의
    • 입력 2019-03-20 17:08:04
    • 수정2019-03-20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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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이 가수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특별 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오늘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클럽 '러브시그널'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후 실제로는 유흥업소로 운영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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