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메이, 브렉시트 ‘단기 연기’ 요청할 듯

입력 2019.03.20 (20:30) 수정 2019.03.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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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 EU에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 연장을 요청하되, 장기간 연기 방안을 제안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BBC가 전했습니다.

앞서 EU 측은 합의문이 영국 의회에서 비준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에만 브렉시트를 장기간 연장하겠다며, 영국 정부에 새로운 안을 제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메이 총리가 내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연장을 요청해도,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승인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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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메이, 브렉시트 ‘단기 연기’ 요청할 듯
    • 입력 2019-03-20 20:31:31
    • 수정2019-03-20 2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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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 EU에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 연장을 요청하되, 장기간 연기 방안을 제안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BBC가 전했습니다.

앞서 EU 측은 합의문이 영국 의회에서 비준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에만 브렉시트를 장기간 연장하겠다며, 영국 정부에 새로운 안을 제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메이 총리가 내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연장을 요청해도,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승인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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