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의혹’ 보훈처 압수수색

입력 2019.03.20 (21:24) 수정 2019.03.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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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20일) 무소속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심사 의혹과 관련해 국가보훈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지난 달 손 의원과 피우진 보훈처장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손 의원 부친은 조선공산당 활동 이력 때문에 보훈 심사에서 여섯차례 탈락했다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는데, 이 과정에서 손 의원이 피 처장을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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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의혹’ 보훈처 압수수색
    • 입력 2019-03-20 21:24:59
    • 수정2019-03-20 2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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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20일) 무소속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심사 의혹과 관련해 국가보훈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지난 달 손 의원과 피우진 보훈처장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손 의원 부친은 조선공산당 활동 이력 때문에 보훈 심사에서 여섯차례 탈락했다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는데, 이 과정에서 손 의원이 피 처장을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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