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중

입력 2019.03.21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시 가현동 원주천변에서
야생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병원성 확인에 나섰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원주시 가현동 원주천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H7N7형
AI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며
원주시는 원주천 인근 농가의 이동 제한과
하천 주변 소독에 나서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중
    • 입력 2019-03-21 21:47:26
    뉴스9(원주)
원주시 가현동 원주천변에서 야생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병원성 확인에 나섰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원주시 가현동 원주천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H7N7형 AI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며 원주시는 원주천 인근 농가의 이동 제한과 하천 주변 소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원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