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셜미디어 가운데 하나인 트위터(Twitter)의 최고 경영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창업 13주년을 기념해 방한했다. 잭 도시 대표는 방한 첫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트위터를 통해 자유롭게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첫 '디지털 소통 대통령'으로 불리는 모습이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본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아태지역에서 트위터 언급량 4위를 기록했다. 인도 모디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다음이다. 그만큼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활발하게 하면서 트위터에서 문 대통령이 화제로 많이 언급된다는 의미이다.
문재인 대통령 팔로워 176만, 아태지역 언급량 4위
실제로 문 대통령의 팔로워는 176만여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 정치인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트위터를 활용하는 국내 정치인 가운데 팔로워가 가장 많은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박 시장의 팔로워는 216만 명이다.
빅터뉴스가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SNS 여론 및 뉴스 기사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언급량이 51만 8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8만 3000여 건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노회찬 재단으로 104만 명의 팔로워가 있고 정봉주 전 의원과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다른 국가들의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인으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트럼트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를 손꼽을 수 있다.
세계 트위터 대통령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뿐만 아니라 과거 대통령이었을 때 사용하던 계정을 포함해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두 계정의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1억 2천만 명을 넘어 전 세계 정치인들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8천400여만 명이 트럼트 대통령을 팔로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적 현안과 일부 장관의 교체 등 민감한 문제들을 트위터를 통해 대중에게 알릴 정도로 트위터를 소통과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번째로 팔로수가 많은 정치인은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로 7천5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프란치스코 교황도 트위터를 통한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지도자의 팔로워는 각각 1,900만 명과 3,400만 명에 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K-POP 트위터 언급 53억, 한국 아이돌이 트위터 견인
트위터(Twitter)는 140자로 메시지 길이를 제한하는 단문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트위터 명칭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인 트윗(Tweet)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고 지난 2011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소셜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 월간 실사용자가 3억 1,300만 명에 달하고 하루 전 세계에서 5억 개의 트윗이 발생하는 등 소셜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엑소 등 K팝 스타들이 트위터를 적극 사용하는 덕분에 트위터 한국지사는 글로벌 지사들 가운데 매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톱3` 안에 든다. 트위터 한국 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에서 K팝 관련 언급량은 53억 건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나온 월드컵 관련 트윗 양이 6억건 수준인데 K팝이 이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이 같은 인기 때문에 트위터 본사도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트위터의 잭 도시 대표가 한국 방문 기간 K POP 아이돌 그룹인 GOT 세븐과 트위터 라이브 방송을 기획한 이유이기도 하다.
잭 도시 트위터 캡처
트위터 본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아태지역에서 트위터 언급량 4위를 기록했다. 인도 모디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다음이다. 그만큼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활발하게 하면서 트위터에서 문 대통령이 화제로 많이 언급된다는 의미이다.
문재인 대통령 팔로워 176만, 아태지역 언급량 4위
실제로 문 대통령의 팔로워는 176만여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 정치인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트위터를 활용하는 국내 정치인 가운데 팔로워가 가장 많은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박 시장의 팔로워는 216만 명이다.
빅터뉴스가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SNS 여론 및 뉴스 기사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언급량이 51만 8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8만 3000여 건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정치인 트위터 팔로워, 3월 22일 기준
3위는 노회찬 재단으로 104만 명의 팔로워가 있고 정봉주 전 의원과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다른 국가들의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인으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트럼트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를 손꼽을 수 있다.
세계 트위터 대통령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뿐만 아니라 과거 대통령이었을 때 사용하던 계정을 포함해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두 계정의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1억 2천만 명을 넘어 전 세계 정치인들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세계 중요 지도자 트위터 팔로워, 3월22일 기준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8천400여만 명이 트럼트 대통령을 팔로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적 현안과 일부 장관의 교체 등 민감한 문제들을 트위터를 통해 대중에게 알릴 정도로 트위터를 소통과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번째로 팔로수가 많은 정치인은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로 7천5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프란치스코 교황도 트위터를 통한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지도자의 팔로워는 각각 1,900만 명과 3,400만 명에 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K-POP 트위터 언급 53억, 한국 아이돌이 트위터 견인
트위터(Twitter)는 140자로 메시지 길이를 제한하는 단문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트위터 명칭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인 트윗(Tweet)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고 지난 2011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소셜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 월간 실사용자가 3억 1,300만 명에 달하고 하루 전 세계에서 5억 개의 트윗이 발생하는 등 소셜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엑소 등 K팝 스타들이 트위터를 적극 사용하는 덕분에 트위터 한국지사는 글로벌 지사들 가운데 매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톱3` 안에 든다. 트위터 한국 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에서 K팝 관련 언급량은 53억 건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나온 월드컵 관련 트윗 양이 6억건 수준인데 K팝이 이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이 같은 인기 때문에 트위터 본사도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트위터의 잭 도시 대표가 한국 방문 기간 K POP 아이돌 그룹인 GOT 세븐과 트위터 라이브 방송을 기획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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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트위터 언급 아태 4위…트위터 활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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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3 14:04:55
세계적인 소셜미디어 가운데 하나인 트위터(Twitter)의 최고 경영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창업 13주년을 기념해 방한했다. 잭 도시 대표는 방한 첫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트위터를 통해 자유롭게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첫 '디지털 소통 대통령'으로 불리는 모습이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본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아태지역에서 트위터 언급량 4위를 기록했다. 인도 모디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다음이다. 그만큼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활발하게 하면서 트위터에서 문 대통령이 화제로 많이 언급된다는 의미이다.
문재인 대통령 팔로워 176만, 아태지역 언급량 4위
실제로 문 대통령의 팔로워는 176만여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 정치인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트위터를 활용하는 국내 정치인 가운데 팔로워가 가장 많은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박 시장의 팔로워는 216만 명이다.
빅터뉴스가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SNS 여론 및 뉴스 기사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언급량이 51만 8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8만 3000여 건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노회찬 재단으로 104만 명의 팔로워가 있고 정봉주 전 의원과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다른 국가들의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인으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트럼트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를 손꼽을 수 있다.
세계 트위터 대통령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뿐만 아니라 과거 대통령이었을 때 사용하던 계정을 포함해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두 계정의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1억 2천만 명을 넘어 전 세계 정치인들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8천400여만 명이 트럼트 대통령을 팔로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적 현안과 일부 장관의 교체 등 민감한 문제들을 트위터를 통해 대중에게 알릴 정도로 트위터를 소통과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번째로 팔로수가 많은 정치인은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로 7천5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프란치스코 교황도 트위터를 통한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지도자의 팔로워는 각각 1,900만 명과 3,400만 명에 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K-POP 트위터 언급 53억, 한국 아이돌이 트위터 견인
트위터(Twitter)는 140자로 메시지 길이를 제한하는 단문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트위터 명칭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인 트윗(Tweet)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고 지난 2011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소셜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 월간 실사용자가 3억 1,300만 명에 달하고 하루 전 세계에서 5억 개의 트윗이 발생하는 등 소셜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엑소 등 K팝 스타들이 트위터를 적극 사용하는 덕분에 트위터 한국지사는 글로벌 지사들 가운데 매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톱3` 안에 든다. 트위터 한국 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에서 K팝 관련 언급량은 53억 건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나온 월드컵 관련 트윗 양이 6억건 수준인데 K팝이 이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이 같은 인기 때문에 트위터 본사도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트위터의 잭 도시 대표가 한국 방문 기간 K POP 아이돌 그룹인 GOT 세븐과 트위터 라이브 방송을 기획한 이유이기도 하다.
트위터 본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아태지역에서 트위터 언급량 4위를 기록했다. 인도 모디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다음이다. 그만큼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활발하게 하면서 트위터에서 문 대통령이 화제로 많이 언급된다는 의미이다.
문재인 대통령 팔로워 176만, 아태지역 언급량 4위
실제로 문 대통령의 팔로워는 176만여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 정치인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트위터를 활용하는 국내 정치인 가운데 팔로워가 가장 많은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박 시장의 팔로워는 216만 명이다.
빅터뉴스가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SNS 여론 및 뉴스 기사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언급량이 51만 8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8만 3000여 건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노회찬 재단으로 104만 명의 팔로워가 있고 정봉주 전 의원과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다른 국가들의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 세계 정치인 가운데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인으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트럼트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를 손꼽을 수 있다.
세계 트위터 대통령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뿐만 아니라 과거 대통령이었을 때 사용하던 계정을 포함해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두 계정의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1억 2천만 명을 넘어 전 세계 정치인들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 8천400여만 명이 트럼트 대통령을 팔로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적 현안과 일부 장관의 교체 등 민감한 문제들을 트위터를 통해 대중에게 알릴 정도로 트위터를 소통과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번째로 팔로수가 많은 정치인은 인도의 나렌드라 총리로 7천5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프란치스코 교황도 트위터를 통한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지도자의 팔로워는 각각 1,900만 명과 3,400만 명에 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K-POP 트위터 언급 53억, 한국 아이돌이 트위터 견인
트위터(Twitter)는 140자로 메시지 길이를 제한하는 단문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트위터 명칭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인 트윗(Tweet)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고 지난 2011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소셜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 월간 실사용자가 3억 1,300만 명에 달하고 하루 전 세계에서 5억 개의 트윗이 발생하는 등 소셜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엑소 등 K팝 스타들이 트위터를 적극 사용하는 덕분에 트위터 한국지사는 글로벌 지사들 가운데 매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톱3` 안에 든다. 트위터 한국 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에서 K팝 관련 언급량은 53억 건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나온 월드컵 관련 트윗 양이 6억건 수준인데 K팝이 이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이 같은 인기 때문에 트위터 본사도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트위터의 잭 도시 대표가 한국 방문 기간 K POP 아이돌 그룹인 GOT 세븐과 트위터 라이브 방송을 기획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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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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