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한별, 윤 모 총경 ‘골프 회동’ 조사 받아 외

입력 2019.03.23 (21:29) 수정 2019.03.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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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배우 박한별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가수 승리 씨 등 유명 연예인과 경찰 간 유착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초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와 윤 모 총경 등이 참석한 골프 회동 자리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영, 휴대전화 증거인멸 정황 드러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씨가 휴대전화에 담긴 증거를 없애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 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3개 가운데 1개가 '초기화'된 상태였다며, 초기화로 지워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방 비상구서 5명 추락…2명 중상

어젯밤 10시 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에서 27살 이 모 씨 등 직장 동료 5명이 노래방 비상구에서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명 모두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특히 이 씨 등 2명은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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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박한별, 윤 모 총경 ‘골프 회동’ 조사 받아 외
    • 입력 2019-03-23 21:31:03
    • 수정2019-03-23 2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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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배우 박한별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가수 승리 씨 등 유명 연예인과 경찰 간 유착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초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와 윤 모 총경 등이 참석한 골프 회동 자리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영, 휴대전화 증거인멸 정황 드러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씨가 휴대전화에 담긴 증거를 없애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 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3개 가운데 1개가 '초기화'된 상태였다며, 초기화로 지워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방 비상구서 5명 추락…2명 중상

어젯밤 10시 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에서 27살 이 모 씨 등 직장 동료 5명이 노래방 비상구에서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명 모두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특히 이 씨 등 2명은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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