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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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최선을 다해 설명해 드리고 재판부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말했지만, 취재진의 다른 질문엔 답변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24명의 명단을 만들어 사표 동향을 파악하고, 환경부 직원들을 시켜 이들에게 사표 제출을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영장 심사 출석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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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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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0:50:27
- 수정2019-03-25 16:06:40
김 전 장관은 "최선을 다해 설명해 드리고 재판부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말했지만, 취재진의 다른 질문엔 답변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24명의 명단을 만들어 사표 동향을 파악하고, 환경부 직원들을 시켜 이들에게 사표 제출을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영장 심사 출석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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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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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jay_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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