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우승 고진영, 세계 랭킹 4위로 ‘껑충’

입력 2019.03.26 (06:57) 수정 2019.03.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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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4위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지난주 세계 랭킹 9위에서 5계단이 오른 4위가 됐다.

고진영은 지난해 2월 호주오픈 이후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박성현(26)이 이달 초부터 한 달째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민지(호주)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29)이 5위, 박인비(31)가 8위 등으로 10위권 내에 들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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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투어 우승 고진영, 세계 랭킹 4위로 ‘껑충’
    • 입력 2019-03-26 06:57:30
    • 수정2019-03-26 07:02:11
    연합뉴스
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4위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지난주 세계 랭킹 9위에서 5계단이 오른 4위가 됐다.

고진영은 지난해 2월 호주오픈 이후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박성현(26)이 이달 초부터 한 달째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민지(호주)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29)이 5위, 박인비(31)가 8위 등으로 10위권 내에 들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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