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손담비,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에 춤으로 화답

입력 2019.03.28 (06:53) 수정 2019.03.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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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씨의 춤과 노래를 선보인 지병수 어르신 기억하시죠?

어르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손담비 씨가 이에 화답하는 '춤'을 선보였습니다.

[손담비/가수 : "안녕하세요 할아버님, 제가 할아버님의 소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일명 '미쳤어 할아버지'로 불리는 77살 지병수 어르신의 열정이 결국, 손담비 씨를 춤추게 했습니다.

손담비 씨는 자신의 SNS에 할아버님의 열정에 반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 속 손담비 씨는 어르신의 노래에 맞춰 흥겹게 안무를 선보이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끝마쳤습니다.

앞서 지병수 어르신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씨의 '미쳤어'를 불러 화제를 모았고,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 씨와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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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8 06:53:15
    • 수정2019-03-28 0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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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씨의 춤과 노래를 선보인 지병수 어르신 기억하시죠?

어르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손담비 씨가 이에 화답하는 '춤'을 선보였습니다.

[손담비/가수 : "안녕하세요 할아버님, 제가 할아버님의 소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일명 '미쳤어 할아버지'로 불리는 77살 지병수 어르신의 열정이 결국, 손담비 씨를 춤추게 했습니다.

손담비 씨는 자신의 SNS에 할아버님의 열정에 반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 속 손담비 씨는 어르신의 노래에 맞춰 흥겹게 안무를 선보이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끝마쳤습니다.

앞서 지병수 어르신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씨의 '미쳤어'를 불러 화제를 모았고,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 씨와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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