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수 옥택연, 자원 입대 이어 ‘모범병사’ 선정

입력 2019.04.03 (06:54) 수정 2019.04.03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투피엠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 씨가 모범병사로 선정됐습니다.

소속사는 옥택연 씨가 어제 병무청으로부터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며 관련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병무청은 옥택연 씨가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에 기여했고, 부대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옥택연 씨는 미국 영주권자에, 허리 질환까지 앓고 있었지만 2017년 9월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수술 후 자원입대를 했는데요,

옥택연 씨의 이번 모범병사 선정 소식은 병역 기피나, 불성실한 군 생활로 논란을 빚은 일부 스타들의 사례와 대조를 이루며 누리꾼의 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옥택연 씨는 다음 달 16일 전역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가수 옥택연, 자원 입대 이어 ‘모범병사’ 선정
    • 입력 2019-04-03 06:55:02
    • 수정2019-04-03 06:57:36
    뉴스광장 1부
그룹 투피엠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 씨가 모범병사로 선정됐습니다.

소속사는 옥택연 씨가 어제 병무청으로부터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며 관련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병무청은 옥택연 씨가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에 기여했고, 부대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옥택연 씨는 미국 영주권자에, 허리 질환까지 앓고 있었지만 2017년 9월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수술 후 자원입대를 했는데요,

옥택연 씨의 이번 모범병사 선정 소식은 병역 기피나, 불성실한 군 생활로 논란을 빚은 일부 스타들의 사례와 대조를 이루며 누리꾼의 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옥택연 씨는 다음 달 16일 전역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