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클로즈 투 미’ 리믹스 버전 발매…英 팝스타 엘리 굴딩과 협업

입력 2019.04.04 (16:45) 수정 2019.04.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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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과 손잡고 오는 5일 '클로즈 투 미'(Close To Me)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4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클로즈 투 미' 리믹스 버전은 굴딩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원곡에 레드벨벳의 한국어 가창을 덧댄 곡이다.

원곡은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굴딩과 미국 유명 DJ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디플로가 함께 만들었으며, 유명 힙합 뮤지션 레이 스레머드와 스웨 리의 피처링 참여로도 화제가 됐다.

레드벨벳은 해외 팝스타들과 꾸준히 교류한다.

리드보컬 웬디는 지난해 세계적인 뮤지션 존 레전드와 듀엣곡 '리튼 인 더 스타스'(Written In The Stars)을 불렀다. 또 미국 가수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가 레드벨벳의 작업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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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4 16:45:41
    • 수정2019-04-04 16:47:34
    연합뉴스
그룹 레드벨벳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과 손잡고 오는 5일 '클로즈 투 미'(Close To Me)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4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클로즈 투 미' 리믹스 버전은 굴딩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원곡에 레드벨벳의 한국어 가창을 덧댄 곡이다.

원곡은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굴딩과 미국 유명 DJ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디플로가 함께 만들었으며, 유명 힙합 뮤지션 레이 스레머드와 스웨 리의 피처링 참여로도 화제가 됐다.

레드벨벳은 해외 팝스타들과 꾸준히 교류한다.

리드보컬 웬디는 지난해 세계적인 뮤지션 존 레전드와 듀엣곡 '리튼 인 더 스타스'(Written In The Stars)을 불렀다. 또 미국 가수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가 레드벨벳의 작업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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