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고성 화재 강풍타고 속초 시내로 번져…중상 10여명
입력 2019.04.04 (23:20)
수정 2019.04.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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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로 번지면서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명 대피 규모와 피해 규모가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미시령 아래서 시작한 산불은 현재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바다 방향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민가 곳곳이 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몇 개가 탔고, 인명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밤 11시 15분 현재 사망 1명과 10여명 중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비규환의 강원도 화재 현장, 제보 영상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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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미시령 아래서 시작한 산불은 현재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바다 방향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민가 곳곳이 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몇 개가 탔고, 인명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밤 11시 15분 현재 사망 1명과 10여명 중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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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고성 화재 강풍타고 속초 시내로 번져…중상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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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23:20:43
- 수정2019-04-05 00:07:08
강원 고성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로 번지면서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명 대피 규모와 피해 규모가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미시령 아래서 시작한 산불은 현재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바다 방향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민가 곳곳이 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몇 개가 탔고, 인명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밤 11시 15분 현재 사망 1명과 10여명 중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비규환의 강원도 화재 현장, 제보 영상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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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미시령 아래서 시작한 산불은 현재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바다 방향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민가 곳곳이 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몇 개가 탔고, 인명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밤 11시 15분 현재 사망 1명과 10여명 중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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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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