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오늘도 강풍…미세먼지 전국 ‘나쁨’

입력 2019.04.05 (00:07) 수정 2019.04.05 (0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중부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의 영향 등으로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이 1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조특보 속 오늘도 강풍…미세먼지 전국 ‘나쁨’
    • 입력 2019-04-05 00:07:42
    • 수정2019-04-05 00:16:04
    기상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중부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의 영향 등으로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이 1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