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와 항공회담 타결…직항편 주 3회까지 신설 가능
입력 2019.04.05 (15:15)
수정 2019.04.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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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열린 '한국-몰타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여객기 운항횟수를 주 3회로 설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국적 항공사 중 몰타에 취항하는 곳은 없지만 운수권을 신청하면 한-몰타 직항편이 주 3회까지 신설될 수 있습니다.
또 직항 운수권뿐 아니라 양국 항공사가 제3국 항공사와 코드셰어(편명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몰타는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최근 신혼여행지·휴양지로 알려지면서 매년 항공수요가 15%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항공회담 타결로 몰타를 찾는 국민의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적 항공사가 운수권을 이용해 취항하면 동북아 항공수요를 흡수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현재 국적 항공사 중 몰타에 취항하는 곳은 없지만 운수권을 신청하면 한-몰타 직항편이 주 3회까지 신설될 수 있습니다.
또 직항 운수권뿐 아니라 양국 항공사가 제3국 항공사와 코드셰어(편명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몰타는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최근 신혼여행지·휴양지로 알려지면서 매년 항공수요가 15%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항공회담 타결로 몰타를 찾는 국민의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적 항공사가 운수권을 이용해 취항하면 동북아 항공수요를 흡수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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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타와 항공회담 타결…직항편 주 3회까지 신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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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15:15:33
- 수정2019-04-05 15:27:10
국토교통부는 오늘 열린 '한국-몰타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여객기 운항횟수를 주 3회로 설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국적 항공사 중 몰타에 취항하는 곳은 없지만 운수권을 신청하면 한-몰타 직항편이 주 3회까지 신설될 수 있습니다.
또 직항 운수권뿐 아니라 양국 항공사가 제3국 항공사와 코드셰어(편명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몰타는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최근 신혼여행지·휴양지로 알려지면서 매년 항공수요가 15%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항공회담 타결로 몰타를 찾는 국민의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적 항공사가 운수권을 이용해 취항하면 동북아 항공수요를 흡수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현재 국적 항공사 중 몰타에 취항하는 곳은 없지만 운수권을 신청하면 한-몰타 직항편이 주 3회까지 신설될 수 있습니다.
또 직항 운수권뿐 아니라 양국 항공사가 제3국 항공사와 코드셰어(편명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몰타는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최근 신혼여행지·휴양지로 알려지면서 매년 항공수요가 15%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항공회담 타결로 몰타를 찾는 국민의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적 항공사가 운수권을 이용해 취항하면 동북아 항공수요를 흡수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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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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