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창면 산불, 5시간 만에 큰 불 잡혀

입력 2019.04.0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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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8시 28분, 대구시 가창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

산불 진화에는 소방관과 대구시 공무원 등 천4백여 명과 소방차량 5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대구시와 소방당국은 불이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계속하는 한편 낡이 밝는대로 소방헬기를 동원해 산불 완전 진화와 피해 규모 파악,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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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가창면 산불, 5시간 만에 큰 불 잡혀
    • 입력 2019-04-07 04:09:05
    사회
어제(6일) 오후 8시 28분, 대구시 가창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

산불 진화에는 소방관과 대구시 공무원 등 천4백여 명과 소방차량 5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대구시와 소방당국은 불이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계속하는 한편 낡이 밝는대로 소방헬기를 동원해 산불 완전 진화와 피해 규모 파악,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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