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오늘 인천에서 개최

입력 2019.04.08 (08:21) 수정 2019.04.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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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환경부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주간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행사에는 오바이스 사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차장, 야닉 그레마렉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주디스칼 유엔자본개발기금 사무총장을 비롯해 103개국의 기후변화 담당 공무원, 전문가, 시민사회·산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적응' 문제를 놓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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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오늘 인천에서 개최
    • 입력 2019-04-08 08:21:00
    • 수정2019-04-08 08:32:34
    사회
환경부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환경부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주간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행사에는 오바이스 사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차장, 야닉 그레마렉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주디스칼 유엔자본개발기금 사무총장을 비롯해 103개국의 기후변화 담당 공무원, 전문가, 시민사회·산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적응' 문제를 놓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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