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차예련, 드라마 ‘퍼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입력 2019.04.08 (08:32) 수정 2019.04.08 (0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차예련 씨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6월 방송 예정인 새 월화 드라마 ‘퍼퓸’의 주연에 발탁된 건데요.

2016년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7년 동료 배우 주상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딸을 출산한 차예련 씨.

이로써 결혼과 출산 이후 3년 만에 첫 복귀작이 정해진 겁니다.

‘퍼퓸’은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성이 스타 모델로 변신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만데요.

극 중 차예련 씨는 출연이 확정된 신성록 씨의 옛 연인이자 현재의 회사 동료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두 배우가 극 중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차예련, 드라마 ‘퍼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입력 2019-04-08 08:36:30
    • 수정2019-04-08 08:40:17
    아침뉴스타임
배우 차예련 씨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6월 방송 예정인 새 월화 드라마 ‘퍼퓸’의 주연에 발탁된 건데요.

2016년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7년 동료 배우 주상욱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딸을 출산한 차예련 씨.

이로써 결혼과 출산 이후 3년 만에 첫 복귀작이 정해진 겁니다.

‘퍼퓸’은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성이 스타 모델로 변신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만데요.

극 중 차예련 씨는 출연이 확정된 신성록 씨의 옛 연인이자 현재의 회사 동료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두 배우가 극 중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