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인터넷의 1분…유튜브 450만 뷰, 구글 380만 검색
입력 2019.04.11 (11:43) 수정 2019.04.11 (11:44) 취재K
인터넷의 1분…유튜브 450만 뷰, 구글 380만 검색
전 세계 76억 명 가운데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약 50억 명으로 추정된다. 세계 인구의 70% 정도가 월드와이드웹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보니 가상 공간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인포그래픽 사이트인 비주얼 캐피털리스트가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1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오고 가는지를 분석한 흥미로운 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1초에 이메일 300만 건

웹에서 가장 많은 활동이 벌어지는 분야는 이메일이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분 동안 주고받는 이메일 건수는 무려 1억 8천800만 건이다. 1초에 300만 건이 넘는 이메일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네트워크를 타고 세계 곳곳을 오간다는 얘기다.

2019 인터넷 1분 [사진 출처 : 비주얼캐피털리스트]2019 인터넷 1분 [사진 출처 : 비주얼캐피털리스트]

두 번째로 빈번하게 일어는 활동은 왓츠앱 등 메신저를 이용한 메시지 전달이다. 페이스 북의 메신저와 왓츠앱을 기준으로 1분 동안 오가는 메시지는 4천160만 건으로 집계됐다. 국가에 따라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 다르기 때문에 통계에 잡히지 않는 메시지 수를 합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일반 텍스트 메시지는 1,800만 건으로 메신저 앱 이용 건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브 450만 뷰 & 구글 380만 검색

이메일과 메신저를 제외하면 역시 가장 많은 활동이 벌어지는 공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이다. 미국의 인터넷 컨설팅 기업인 샌드바인의 통계를 보면 휴대전화 앱 가운데 가장 많은 트랙픽을 점유하는 것은 유튜브로 확인됐다. 유튜브의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트래픽 점유율은 무려 37%에 달한다. 이렇다보니 전 세계에서 1분 동안 시청하는 동영상도 무려 45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30만 건 보다 20만 건이 증가해 여전히 대세 앱임을 입증했다.

구글 검색과 페이스북도 여전히 인터넷 세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검색 왕국인 구글에서는 1분에 동안 380만의 검색이 이뤄졌고 페이스북은 100만 명이 접속해 친구들과 소통을 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구글 검색은 10만 건 그리고 페이스북은 2만 7000건 정도 증가했다. 페이스 북은 접속 건수를 기준으로 보면 인터넷에서 활동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 넷플릭스 뜨고, 트위터는 죽고

'인터넷 세계의 1분'에 관한 통계를 보면 어떤 앱이 뜨고 어떤 앱이 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에서 급격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스타그램은 지난 1년 사이 인터넷 세계에서 활동이 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8년 통계에서는 1분 동안 17만 4,000건의 스크롤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34만 7000 여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많은 트래픽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또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케이블 TV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성장세도 무섭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유료 가입자가 약 3,000만 명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가입자 수가 1억 4천 70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1분 동안 시청하는 동영상 시간도 69만 4,000시간으로 증가했다. 이는 2018년의 26만 6천 시간보다 약 2.5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반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용하는 앱으로 알려진 트위터는 인기가 급속하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통계에서 1분 동안 트윗수는 48만1000 건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8만7,500건으로 8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활동과 많이 사용하는 앱에 대한 통계는 아래 표와 같다.

  • 인터넷의 1분…유튜브 450만 뷰, 구글 380만 검색
    • 입력 2019.04.11 (11:43)
    • 수정 2019.04.11 (11:44)
    취재K
인터넷의 1분…유튜브 450만 뷰, 구글 380만 검색
전 세계 76억 명 가운데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약 50억 명으로 추정된다. 세계 인구의 70% 정도가 월드와이드웹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보니 가상 공간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인포그래픽 사이트인 비주얼 캐피털리스트가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1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오고 가는지를 분석한 흥미로운 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1초에 이메일 300만 건

웹에서 가장 많은 활동이 벌어지는 분야는 이메일이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분 동안 주고받는 이메일 건수는 무려 1억 8천800만 건이다. 1초에 300만 건이 넘는 이메일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네트워크를 타고 세계 곳곳을 오간다는 얘기다.

2019 인터넷 1분 [사진 출처 : 비주얼캐피털리스트]2019 인터넷 1분 [사진 출처 : 비주얼캐피털리스트]

두 번째로 빈번하게 일어는 활동은 왓츠앱 등 메신저를 이용한 메시지 전달이다. 페이스 북의 메신저와 왓츠앱을 기준으로 1분 동안 오가는 메시지는 4천160만 건으로 집계됐다. 국가에 따라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 다르기 때문에 통계에 잡히지 않는 메시지 수를 합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일반 텍스트 메시지는 1,800만 건으로 메신저 앱 이용 건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브 450만 뷰 & 구글 380만 검색

이메일과 메신저를 제외하면 역시 가장 많은 활동이 벌어지는 공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이다. 미국의 인터넷 컨설팅 기업인 샌드바인의 통계를 보면 휴대전화 앱 가운데 가장 많은 트랙픽을 점유하는 것은 유튜브로 확인됐다. 유튜브의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트래픽 점유율은 무려 37%에 달한다. 이렇다보니 전 세계에서 1분 동안 시청하는 동영상도 무려 45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30만 건 보다 20만 건이 증가해 여전히 대세 앱임을 입증했다.

구글 검색과 페이스북도 여전히 인터넷 세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검색 왕국인 구글에서는 1분에 동안 380만의 검색이 이뤄졌고 페이스북은 100만 명이 접속해 친구들과 소통을 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구글 검색은 10만 건 그리고 페이스북은 2만 7000건 정도 증가했다. 페이스 북은 접속 건수를 기준으로 보면 인터넷에서 활동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 넷플릭스 뜨고, 트위터는 죽고

'인터넷 세계의 1분'에 관한 통계를 보면 어떤 앱이 뜨고 어떤 앱이 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에서 급격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스타그램은 지난 1년 사이 인터넷 세계에서 활동이 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8년 통계에서는 1분 동안 17만 4,000건의 스크롤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34만 7000 여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많은 트래픽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또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케이블 TV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성장세도 무섭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유료 가입자가 약 3,000만 명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가입자 수가 1억 4천 70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1분 동안 시청하는 동영상 시간도 69만 4,000시간으로 증가했다. 이는 2018년의 26만 6천 시간보다 약 2.5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반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용하는 앱으로 알려진 트위터는 인기가 급속하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통계에서 1분 동안 트윗수는 48만1000 건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8만7,500건으로 8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활동과 많이 사용하는 앱에 대한 통계는 아래 표와 같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